[QGIS 활용] 현장 조사용 자료 만들기
Qgis 활용한 현장 조사 자료 만들기
0) 준비
Ⅰ. 준비물
준비물 : Qgis, Cad, Google Earth pro, 산길샘 어플(안드로이드만 가능 주의)
현장 조사 시 위성지도에 구역을 올려서 가는 방법도 있으나,
구역이 복잡하여 정확한 지점을 알 수 없을 때,
혹은 산림 내부에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핸드폰 또는 GPS 장치를 통해 구역을 볼 수 있음.
활용 가능한 여러 확장자가 있겠지만, kml을 활용할 계획임.
또다시 안성시 월정리에서 임의로 한 지역을 지정하겠음.
2) 캐드 작업
캐드에서 구역만 불러와서 dxf 파일로 저장.
3) Qgis 작업
이 구역 경계 파일을 Qgis에서 실행 하고, 좌표를 맞춰줌.
그리고 위성지도를 켜서 위치가 맞는지 확인
이제 이걸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서 내보낼거임.
- 우클릭 - 내보내기- 객체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
- 포맷 : KML 선택 (산길샘 어플에서 잘 읽힘)
- 파일 이름 및 저장 위치 설정
- 좌표계 설정. WGS 좌표계 사용할 거임. GPS에서 이 좌표계를 사용한다고함.
"EPSG 4326"이나 "EPSG 3857" 중에 쓰면 됨. (4326으로 하겠음.) - 확인.
이런 형태의 파일이 생김.
4) Google Earth(구글어스 작업)
미리 구글어스 프로를 다운 받아놓는게 좋음.
구글어스 프로는 아래 링크에서 받을 수 있음.
https://www.google.com/earth/download/gep/agree.html
Google Earth
www.google.com
구글어스를 이용 하는 이유는 다른게 없음. 간편해서임.
다른 컨버터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걸 이용해도 됨.
위에서 만든 월정리 구역.kml 파일을 구글어스에서 실행해 줌.
그러면 아래와 같이 약간 기울어진 모습으로 켜짐.
위치만 확인하면 되므로 맞으면 넘어감.
- 임시저장소에 있는 "월정리 구역" 우클릭
- 장소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
- 파일 형식 : KML
- 저장
이 과정이 필요한 이유는.
Qgis에서 바로 저장해서 보낼 시 산길샘 어플에서 인식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음. 10번 하면 9번 정도?
암튼 다른 이름으로 저장한 kml 파일을 핸드폰에 넣어줌.
5) 산길샘 어플에서 확인
산길샘 어플을 활용하는 이유는
이동경로 기록 (트랙 기록)이 가능하며, 지점별로 메모를 추가할 수가 있음.
그리고 우리가 작업한 데이터를 넣을 수 있음.
Play 스토어에서 해당 어플을 받고 (안드로이드폰에만 있음.)
실행을 한번 하고 나면,
실행 후 상단 바 우측 끝의 메뉴(세로점 3개)를 누르면
가져오기가 있음
가져오기를 통해 옮겨놓은 월정리 구역.kml 자료를 불러옴.
가져온 트랙에 월정리 구역이 생기고
트랙을 눌러주면 끝.
가져온 트랙에서 확인해야할게.
TP와 WP임.
각각 track point, way point 로 둘중 하나가 0이 아닌 숫자가 적혀있으면,
불러온 구역 데이터가 제대로 입력이 되어있다는 뜻임.
근데 둘다 0으로 되어있으면 저상태에서 아무리 해도 보이지 않음.
위의 google earth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이렇게 됨.
2의 경우 Qgis에서 바로 가져온 파일이고
아래 파일의 경우 Google earth에서 한번 편집한 파일임.
이 방법은
산길샘 어플 외에도 다른 kml이 읽히는 어플이라면 다 읽을 수 있음.
난 이 어플에서 구글, 네이버, 다음 위성지도, 지적도 등을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이걸 활용하고 있으나,
아이폰에선 산길샘 어플이 없으므로, kml 을 읽을 수 있는 어플을 활용 해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될거임.
끝.